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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과 애플워치로 인천 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페이 티머니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. 실물 교통카드 없이 NFC 기반으로 빠른 태깅 결제가 가능하며, 익스프레스 모드로 배터리가 꺼져도 약 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 애플페이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 방식, 사용법, 동시 사용 제한, 실제 후기까지 모두 확인하고 바로 적용해 보세요.
인천 교통, 애플페이 티머니로 달라진 점
2025년 7월 22일부터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 애플페이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인천 지하철과 시내·광역버스 등 티머니 단말기가 설치된 교통수단에서 NFC 기반 선불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. 다만 후불 교통카드, K-패스, 기후동행카드 등 할인형 교통카드는 지원되지 않아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애플페이 티머니 지원 기기
아이폰은 2018년 이후 모델(iOS 17.2 이상), 애플워치는 2020년 이후 모델(watchOS 10.2 이상)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한 기기에 한 장의 교통카드만 등록 가능하며,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동시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. 기기 간 이동은 가능합니다.
충전 방식과 수수료
애플지갑(Apple Wallet)을 사용해 현대카드로 1만 원, 3만 원, 5만 원 등 지정 금액을 충전할 수 있으며 최소 금액은 3,000원입니다. 모바일티머니 앱을 이용하면 계좌이체, 신용·체크카드, T마일리지 충전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합니다. 현재 충전 수수료는 무료 프로모션 중이며, 기존 실물 티머니 카드 잔액 이체도 가능합니다.
간편한 사용법
애플페이 티머니 교통카드는 아래 단계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- 애플지갑 앱 실행 → ‘+’ 버튼 → ‘교통카드’ 선택 → ‘티머니’ 등록
- 현대카드로 충전 후 익스프레스 모드 활성화
-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내역 및 관리 가능
동시 사용 제한 사항
동일한 교통카드를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.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려면 기존 등록을 해제한 뒤 재등록해야 합니다. 이는 안정적인 결제와 보안을 위해 설정된 제한입니다.
익스프레스 모드의 장점
익스프레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Face ID나 비밀번호 없이 바로 태깅이 가능하며, 배터리가 꺼져도 약 5시간 동안 결제를 지원해 긴급 상황에서도 유용합니다.
실제 사용 후기
사용자들은 빠른 NFC 인식과 안정적인 결제 경험을 높게 평가합니다. 실물 교통카드를 휴대할 필요가 없으며, 애플워치 연동 덕분에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인천 교통 이용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.
Q&A
Q. 최소 충전 금액은 얼마인가요?
A. 3,000원부터 충전 가능합니다.
Q. 애플워치 지원 모델은?
A. Series 6 이상, watchOS 10.2 이상에서 지원됩니다.
Q. 배터리가 꺼져도 사용할 수 있나요?
A. 익스프레스 모드 활성화 시 약 5시간 동안 가능합니다.
Q. 결제 내역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?
A. 티머니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